내년 건설업, 안정적 실적+수주 성장 기대 中 현대건설

 

부동산 공급 확대의 최대 수혜주 : 브랜드 아파트들, 5대 건설사 모두 수혜 영역

 

BUT 최근에 정비사업 부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건설

기존에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힐스테이트 외에 고급 브랜드 전략으로 'The H' 운용

-> 서울 주요 재정비 사업장들의 수주를 상당수 따오고 있음. 수주잔고 우수.

 

또한 3분기 실적 때 8분기만에 드디어 처음으로 해외부분에서 매출이 +반등

현대건설 해외 사업 (한국경제TV 자료)

소형 원전, 풍력 발전 등 신사업의 기회를 찾고 있는 움직임 포착

1. 원전에서의 경쟁력을 토대로 SMR(소형 원전) 사업 : 국내 혁신 원자력 연구시설 부지 조성단계에 수주. 기술력 입증

2. 현대스틸산업이라는 자회사를 토대로 해상 풍력과 관련된 운반선, 하부 구조물 제작 기능 보유. 해상 풍력과 관련해서도 국내 EPC사 중에는 가장 선도적인 시장 지위를 차지하고 있음. 

 

탄소중립 -> 건설업에 위기보다 기회.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의 에너지, 정유 회사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환경산업설비를 신규 구축하게 됨. 따라서 EPC사들은 파트너로서 활약할 수 있음.